Mobetterworks Original
— Do Nothing Club

5월 1일 노동절, 모베러웍스는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501 노동절 잔치를 엽니다. 2020년 노동절 잔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백수 듀오 ‘두낫띵클럽’과 함께 ‘Welcome to Do Nothing Club’을 컨셉으로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한 준비물로 유니폼, 문구, 가구, 가방 등을 만들고 5월 1일부터 10일간 팝업 스토어를 오픈, 약 7천명의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On the 1st of May, Mobetteworks hosts a party for laborers. Partnered with <Do Nothing Club>, the theme of the 2020 Labor Day party was ‘Welcome to Do Nothing Club’. Mobetterworks opened up a store, selling uniforms, stationery, and furniture needed for ‘doing nothing’ attracting over 7000 visitors.

Partner. Do Nothing Club
May 2020

7K

Pop-up store visitors

3.6K

Applications for membership
of Do Nothing Club

모베러웍스가 생각하는 '프리워커(Free worker)'는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배달의민족 퇴사 후 백수 생활을 선언한 숭과 규림은 모베러웍스의 프리워커를 상징하는 페르소나였습니다.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다(Do Nothing)'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Mobetterworks define ‘Free workers’ as a group of independent people who autonomously look for ways to work. Soong and Kyurim, who quit their jobs and officially decided to ‘do nothing’ inspired this project and became the starting point. The project inspired people to do the same - ‘do nothing’ and don’t feel bad.

5월 1일 노동절 잔치 ‘Welcome To Do Nothing Club’에서는 두낫띵클럽의 행동 강령을 발표하고, 클럽 카드와 클럽 입단원서를 통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Do Nothing Club>’s code of conduct was presented during the Labour day party ‘Welcome to Do Nothing Club’ on the 1st of May which invited people to sign in and actively participate in ‘doing nothing’.

Instagram X Mobetterworks

인스타그램은 모베러웍스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노동절 잔치에 함께 했습니다. 모베러웍스의 메시지를 담은 마스킹 테이프와 모조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하는 컨셉의 스티커를 만들었고, 행사에 온 사람들에게 무료로 증정되었습니다.

Instagram, Jeju Beer joined the 501 festival with Mobetterworks’s message. In collaboration with Instagram, we made masking tape and stickers, With Jeju Beer, we made limited edition beer, and presented them to visitors.